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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TV&드라마

홈(Home) - 하동균[드라마(JTBC) 라이프(Life)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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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의 죽음으로 원장 공석이 된 상국대학병원에 대기업 출신 전문 경영인이 사장으로 부임합니다. 병원을 마치 기업처럼 최고의 수익을 내기 위해 몰두하고 있는 사장! 생명을 살리는 의사들! 돈의 유혹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며, 출세를 위한 일부 의사들의 민낯이 드러나는 드라마 라이프! 어떻게 전개될지 다음 회를 기다리게 됩니다.

최근 JTBC에서 오후 11시시에 방영하고 있는 월화드라마 라이프(Life)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률이 높다고 합니다. 전국 기준 40대 여성이 6.7%, 수도권 기준 40대 여성은 8.0%까지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병원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여러편 있었습니다. 역대 병원 드라마 시청률을 살펴보면 종합병원(MBC) 최고시청률 42%, 해바라기(MBC) 최고시청률 38.9%, 의가형제(MBC) 최고시청률 34.7%, 뉴하트(MBC) 최고시청률 32%, 낭만닥터 김사부(SBS) 최고시청률 27.6%, 싸인(SBS) 최고시청률 25.5%, 외과의사 봉달희(SBS) 최고시청률 24.9%, 닥터스(SBS) 최고시청률 21.3%, 굿닥터(KBS) 최고시청률 21%, 하얀거탑(MBC) 최고시청률 20.8%, 종합병원 시즌2(MBC) 최고시청률 19.7%, 브레인(KBS) 최고시청률 17.9%, 골든타임(MBC) 최고시청률 14.5%, 닥터이방인(SBS) 최고시청률 14%, 산부인과(SBS) 최고시청률 12.2%, 메디컬 탑팀(MBC) 최고시청률 7.3%, 심야병원(MBC) 최고시청률 5.9%, 뷰티풀 마인드(KBS) 최고시청률 4.7% 등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홈 - 하동균[JTBC 드라마 라이프(Life) OST]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는 허스키한 목소리 70-80년대 팝송을 연상케하는 사운드와 멜로디는 중년 및 노년 층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드라마 '라이프' OST 홈(Home) 가사와 노래입니다.

-- Lyrics --
Drive me home of my own
before the break of dawn
Used to be a little dreamer
kept running rain or shine
After all those thousand rainbows
now I'm knocking on the door
Can someone will be there for me

나를 내 집으로 데려다줘
새벽이 오기 전에
비가 내리고 해가 비치면 
꿈꾸는 어린이가 되었지
무수히 많은 무지개가 뜨고 진 후
나는 문을 두드리죠
누군가 나를 위해 있을 것 같아

All the joys all the sorrows
not a thing behind the door
You keep me warm like the fire
just place me in your arms
After all your thousand kisses
now I know that you're my home
You left the door wide open
while I'm gone

모든 슬픔과 기쁨들이
문 뒤에 있는 건 아니지
너는 나를 불처럼 따뜻하게 해주지
나를 안아줘 
천 번의 키스를 한 후
네가 내 집과 같이 편안하다는 것을 난 알아
넌 문을 활짝 열어 뒀어
내가 없는 동안에도 

Before I know what I know
thought that I'm made out of gold
Was young and wild dare
to face end of December
and there's no one by my side
All alone when I'm down
Before the dawn bring me
back to my home

내가 무얼 알기도 전에
난 금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어
난 젊고 과감했지
12 월 말 
내 곁에 아무도 없어
좌절했을 때도 혼자였지
새벽이 오기 전에
내 집으로 데려다줘

Drive me home of my own
Just before the break of dawn
Used to be a little dreamer
kept running rain or shine
After all those thousand rainbows
now I'm knocking on the door
I need the door wide open
while I'm gone

나를 내 집으로 데려다줘
새벽이 오기 전에
비가 내리고 해가 비치면 
꿈꾸는 어린이가 되었지
무수히 많은 무지개가 뜨고 진 후
나는 문을 두드리고 있지
문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해  
내가 없는 동안에도 

Before I walk on this road
heard the stories from my old
What to smile and what to cry
what to remember

이 길을 걸기 전에
내 옛날이야기를 들었지
웃고 울었던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

You can't define
what's wrong and right
Believe yourself it's fine
Don't you know
there is always your home

넌 정의할 수 없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자신을 믿어 괜찮다고
넌 모르니?
언제나 너의 집이 있다는 것을 

Drive me home of my own
Just before the break of dawn
Used to be a little dreamer
kept running rain or shine
After all those thousand rainbows
now I'm knocking on the door
I need the door wide open
while I'm gone

나를 내 집으로 데려다줘
새벽이 오기 전에
비가 내리고 해가 비치면 
꿈꾸는 어린이가 되었지
무수히 많은 무지개가 뜨고 진 후
나는 문을 두드리고 있지
문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해  
내가 없는 동안에도 

지금까지 드라마(JTBC) 라이프(Life) 시청률과 OST 홈(Home) 가사와 노래를 포스팅했습니다. 번역이 제대로 되였는지 모르겠네요.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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