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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TV&드라마

가수 박재란(80세) 신곡 "꼴찌가 어때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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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저기 TV채널을 돌리다 가수 박재란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를 보았습니다. 거의 잊고 살았던 이름인데 반갑기도 하고 해서 60, 70년대 명성을 날렸던 가수인지라 근황이 궁금하여 인터넷 구글링을 통해서 요즘 근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조 꾀꼬리 가수로 불렸던 박재란은 1938년(80세) 서울에서 출생한 했다. 1957년 가수로 정식 데뷔해 "뜰 아래 귀뚜라미", "러키 모닝", "코스모스 사랑",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산 너머 남촌에는", "창살 없는 감옥" 등 많은 히트곡을 꾸준하게 발표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번안곡 "진주 조개잡이"는 60, 70년대 여름 애창 노래 가운데 손꼽히는 인기 애창곡이었다.


◆꼴찌면 어때서 - 박재란(80세) 신곡 

 


 ◆산 넘어 남촌에는 



◆창살없는 감옥 



◆푸른 날개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요즘은 100세대라고 하죠. 박재란은 25년 만에 컴백 신곡 ‘꼴찌가 어때서’를 발표하여 노년층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은 80세에 신곡을 발표한 가수 박재란을 두고 한 말이 아닌가 합니다.



콘서트도 열고 지방도 순회하면서 지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어르신 여러분! 지난 시절 박재란의 히트곡을 들으며 잠시 추억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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