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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일부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행태를 보면 참담하기까지합니다. 과연 그들이 예수님을 믿는 시람인지 아니면 맘모니즘(mammonism)에 빠져 물질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지나 않은지? 타락한 한국교회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제왕처럼 군림하는 목회자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오늘날 일부 목회자의 온갖 추악한 행위는 불신자들 보기에도 민망할 지경입니다.
세습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사탄이라 부르던 어느 목회자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면 누가 사탄인지 분간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경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고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목회자의 얼굴은 온유하며 밝고 환한 거룩한 모습이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돌을 던지던 사람들을 위하여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는 기도을 드렸던 최초의 순교자 스테반 집사의 얼굴이 천사와 같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년 전에 말씀을 보면서 성경 용어의 개념과 뜻을 정리해 봤던 내용입니다. 나름대로 기도하며 정리했던 글이지만 잘못 이해하고 기술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 기술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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