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이사할 때 깨지기 쉬운 물품의 파손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뽁뽁이가 인기 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인근 마트에 가서 1장에 7,900원을 주고 2장을 사다가 붙였습니다.저는 동네 마트에서 90cmx180cm 사이즈 1롤을 7.900원에 구입했는데 인터넷에서는 폭 100cm, 길이 300cm 2롤, 폭 90cm 길이 250cm 2롤을 18,9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몰려 한정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창문에 붙이는 방법은 먼저 창문의 크기에 맞춰 자른 뒤 유리창을 깨끔하게 닥은 후 분무기로 물을 유리창에 충분하게 분사한 후에 에어캡을 붙이면 됩니다. 또는 대야에 물을 담아 에어캡을 흠뻑 젹셔서 유리창에 붙이고 빗자루나 마른 수건으로 살살 누르면서 펼쳐주면 잘 붙습니다.
특이 외풍이 심한 단창으로 된 방은 더욱더 큰 효과를 볼 수 가 있는데요. 뽁뽁이를 유리창에 붙이면 비닐 캡에 공기 층이 형성되어 차가운 외부 온도를 한번 더 차단해 주는 격벽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외부의 차가운 공기 유입을 차단해주어 내부 온도를 상승하게 하고 여름에는 뜨거운 외부 공기를 차단해 냉방 효율을 높이는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므로 한번 붙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인터넷 사이트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17,900원에 4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너지 방출을 방지해서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뽁뽁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뽁뽁이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