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tvN/tvN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노래에 반하다’ 프로그램! 가슴 조이며 고백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하면서 노래하는 청춘남녀 모습을 보면 아련하게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11월1일 ‘노래에 반하다’ 방송은 파이널 무대 진출을 앞둔 위한 진심 어린 무대였다. 무대에 등장한 현직 소방관 이훈식은 지금의 심정을 묻는 말에 긴장된 표정으로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첫 만남부터 현직 뮤지컬 배우 이상아와 듀엣을 맞춰온 이훈식! 오늘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굼증을 높아만 갔다. MC가 "마음이 한번도 변하지 않은 것이냐" 고 묻자 이훈식은 ‘그렇다’고 답하며 이상아를 향한 한결 같은 마음을 드러냈다. 태연의 ‘만약에’를 선곡한 이훈식은 가사 내용이 자신의 심정과 똑같아 선곡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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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