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걸리는 병이지만 요즘은 젊은 분들도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다른 병과 달라서 간병인이 24시간 돌봐야 하는 병으로 가족 가운데 이런 환자가 발생하면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됩니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할 경우 치매 환자는 물론이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데요.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관할지역내 거주하는 만 60세이상 모든 노인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진단및 감별검사를 받게될 경우 검진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경우 소득 및 연령 조건의 부합하는 경우 검사비용 일부를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정부는 치매환자 가족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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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