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 유래는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진주대첩은 1592년 10월, 진주목사(도지사 급)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3,800여명의 군사들이 진주성을 침공한 왜군 2만 여명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을 드높인 전쟁인데요. 이때 성 밖의 의병 및 지원군과 신호용으로 풍등을 하늘에 올리고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진주성 내에 있는 병사들이 멀리 있는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 수단으로도 이용했다고 합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 바쳐 의롭게 순절한 병사들의 얼과 넋을 기리는 행사로 이어져 오늘의 진주남강유등축제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주제: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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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9.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