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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TV&드라마

KBS 2TV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 OST - 드라마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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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S 2TV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황금빛 내 인생"은 2017년 9월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회를 거듭할수록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총 50부작으로 지난 12월 3일 AGB 전국 시청률 38.8%를 기록했습니다.

취준생으로 힘들게 대기업 비정규직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지만 낙하산에 밀려 정규직 문턱에서 좌절하게 된다.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잡았지만 엄마의 거짓으로 친딸이 아님이 밝혀진다.


결국 서지안(신혜선)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마저 마음대로 되지 않고 어촌 노인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막장드라마의 필수 요소 출생의 비밀 그것도 황당한 친딸 바꿔치기, 현실성 없는 재벌가 묘사에 식상할듯했는데 빠른 전개 방식과 예측을 깨는 스토리는 시청률을 높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남은 회차를 어떻게 끌고 갈지 궁금해진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OST는 PART 5까지 발표되었다. "태양의 후예"처럼 크게 울림을 주는 곡은 없지만 지난 드라마 내용을 기억해 보면서 감상해 보세요.




◆Beautiful Girl(황금빛 내 인생 OST PART 1) - 소심한 오빠들


◆나 그거 하나 봐 연애(황금빛 내 인생 OST PART 2) - 루(ROO)


◆어쩌면 내일은(황금빛 내 인생 OST PART 3) - 동경소녀


◆바람이 불어와(황금빛 내 인생 OST PART 4) - 박선예


 ◆머물러(황금빛 내 인생 OST PART 5) - 이기찬



지금까지 "황금빛 내 인생" OST는 5곡이 발표되었다. 남은 드라마 회차는 어떻게 전개될지? 식상한 뻔한 스토리로 지지부진하게 끝고 갈 것인지, 아니면 빠른 전개와 또 다른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사뭇 궁금하기도 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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