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 및 생활정보

19호 태풍 솔릭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

728x90

안녕하세요? 기상청 기온현황과 전망 발표에 의하면 현재 서울과 일부 서해안은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 현상이 여러 지역에 나타났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20일 06시 30분 기준 제주 27.4C 목포 25.8C 서울 25.1C를 기록했습니다.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서서히 북상 중에 있습니다. 태풍 솔릭(SOULIK)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족장을 칭한다고 합니다. 이름도 생소한 미크로네시아는 태평양 지역에 있는 연방이라고 합니다.



19호 태풍 솔릭은 20일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6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시속 140㎞(초속 39m)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940㎞ 부근 해상을 지나 서북서진하고 있으므로 23일 전남 목포 부근에 상륙하면서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태풍의 강도는 점점 약해져 23일 중간, 24일 약한 강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25일 한반도를 관통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쪽으로 빠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영동 일부 경북과 남해안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폭염특보 발효 중에 있으며,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낮기온 35℃ 내외로 매우 덥겠고,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도 고양시 기온은 32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발표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19호 태풍이 상륙하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저지대 침수지역에 주차를 피하고, 보행인들은 감전위험이 있으므로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등을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부실한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야 되겠습니다. 암튼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철저한 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