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자기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덴마크 로얄 코펜하겐을 손꼽을 수 있는데요. 로얄 코펜하겐은 덴마크 줄리안 마리 황태후 후원으로 1775년에 왕실 도자기 업체로 선정된 이래 200여년 동안 세계 최고의 도자기 브랜드로 전 세계 명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플로라 다니카! 한 점의 접시를 그리는데 무려 1,197번의 붓질을 한다고 합니다. 로얄 코펜하겐의 변하지 않는 왕실의 품위가 진정한 명품으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덴마크 사람들에게 로얄 코펜하겐은 단순히 도자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문화 산업에 기여하는 업체로 도자기 브랜드라기보다는 덴마크 국가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이자 자부심이라고 합니다.
| ◆플로라 다니카(Flora Danica)| |
덴마크 국가의 보물이자 덴마크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로얄 코펜하겐의 플로라 다니카는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7세가 러시아의 여제 예카테리나 2세에게 보낼 선물로 로얄 코펜하겐에 주문하면서 지금까지도 덴마크 왕실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예술가들과 도자기 애호가들의 격찬을 받고 있는 플로라다니카는 정교한 형태와 생생한 색채, 화려한 금도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름은 덴마크의 식물도감 플로라 다니카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플로라 다니카를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그림들은 이 식물도감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 ◆블롬스트(Blomst) |
덴마크어로 꽃을 뜻하는 블롬스트는 덴마크의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릴리, 호스타, 바아버넘, 히아신스, 아네모네, 카네이션 등의 꽃을 모티프로 로얄코펜하겐만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담은 디너웨어 컬렉션입니다.
커피나 차,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에 좋은 블롬스트 머그는 라일락, 후쿠시아 꽃 등이 그려진 220ml의 용량으로 부드럽게 각진 형태와 한 손에 쉽게 잡히는 넉넉한 손잡이가 눈에 띕니다.
| ◆컬렉티블(Collectibles) |
로얄 코펜하겐은 단순한 디너웨어 제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고 접시, 종, 로열 코펜하겐 피겨린, 빙앤그론달 등 훌륭한 자기 예술품은 만들어 소장가들과 그들의 가정에 소장의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 ◆블롬스트 티타임 접시 세트 |
블롬스트 티타임 접시 세트 구성품은 컵 용량 220ml 2개, 오발 접시 24cm 2개, 티백 트레이 지름 11.5cm 2개 등 총 6개입니다. 가격은 513,000 원, 478,000 원
| ◆블롬스트 티타임 볼 세트 |
블롬스트 티타임 볼 세트 구성품은 컵 용량 220ml 2개, 볼 14cm 2개, 티백 트레이 지름 11.5cm 2개 등 총 6개입니다. 가격은 543,000원, 508,000 원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명품 도자기 브래드 로얄코펜하겐 도자기 디너웨어 및 소장가치가 높은 컬렉티블 제품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히 소개해드린 플로라 다니카는 덴마크 왕실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블롬스트는 모든 꽃 패턴을 장인이 직접 한 붓 그리기 기법으로 그려낸 제품이라 소장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