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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TV&드라마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출연진 및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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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하면 MBC 문화방송이지 하던 호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게이불채널과 종편에 밀려 허우적거리던 MBC가 못처럼 안방극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MBC 문화방송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2019년 11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데요. 드라마 줄거리는 각자의 사연을 지진 사람들이 운명처럼 낙원여인숙에 모여사는 이야기로 개성이 뚜렸한 투숙객들의 흥미로운 스토리입니다.




막장드라마가 아니면 살인, 방화, 중상모략 등 자극적인 소재의 드라마들이 홍수를 이루는 요즘 MBC 주말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등장 인물 

▶윤여정 : 복막례 역(최거복의 첫사랑이자, 낙원여인숙의 주인)

▶박세완 : 금박하 역(낙원여인숙 4호실에 투입한 바닷가 출신 무공해 소녀)

▶곽동연 : 나해준 역(나해리의 사촌동생, 나왕삼의 친손자)

▶오지호 : 감풍기 역(여심을 훔치는 도사급 인물로 낙원여인숙 5호실에 투숙)

▶예지원 : 방은지 역(낙원여인숙의 6호실 투숙중인 인물)

▶주현 : 최거복 역(낙원여인숙 1호실에 투숙 중인 인물로 복막례의 첫사랑)

▶송원석 : 김우재 역(낙원여인숙 3호실에 투숙한 골프선수이다.

▶정석용 : 최만호 역(구성호텔과 악연으로 얽히는 팥 낙원여인숙 2호실에 장기 투숙)

▶고수희 : 양금희 역(최만호의 아내이자, 구성호텔에 근무했던 피부관리사)

▶한진희 : 나왕삼 역(나해준, 나해리의 친조부. 구성호텔 회장)

▶박준금 : 도도희 역(구성호텔의 첫째 며느리. 나해리의 어머니)

▶황영희 : 오인숙 역(구성호텔의 둘째 며느리. 나해준의 어머니)

▶박아인 : 나해리 역(나해준의 사촌누나, 나왕삼의 친손녀)




◆주요 등장 인물 소개 

◆금박하 cast 박세완

낙원여인숙 4호실 투숙객, 나이 23세, 굳세고 씩씩하고 용감 무식한 무공해 청정 바닷가 소녀.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피붙이 하나 없는 서울에서 갓난아기 열무와 함께 악착같이 살아간다.


◆나해준 cast 곽동연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자, 나이 30세, 미국 명문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귀국해 구성호텔의 경영 본부장으로 일하는 중이다. 냉소적인 개인주의자이며 자뻑 대마왕에 수퍼 까칠남이다.



감풍기 cast 오지호

낙원여인숙 5호실 투숙객, 나이 45세, 구성호텔에서 운영하는 골프클럽의 티칭 프로. 제비기질이 다분하지만 본성은 순하고 여리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여유와 유머가 묻어난다.


복막례 cast 윤여정

낙원여인숙의 CEO이자 투숙객들의 대모, 나이 74세, 경비원이자 종업원, 요리사이자 청소부, 사감이자 인생 상담사. 막무가내 다혈질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여리며 속이 깊다.




방은지 cast 예지원

낙원여인숙 6호실 투숙객, 나이 45세, 골프장 캐디, 철딱서니 없고 현실 감각이 없으며, 똘기가 충만하지만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골드미스 뺨치는 미모가 첫 번째 재산,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애교까지 갖추고 있지만, 지금껏 제대로 된 남자 한 번 만나본 적 없는 1% 부족한 팜므파탈이 반전 매력 포인트. 솔직 시원한 성격에 싹싹하고 웃음도, 눈물도, 잔정도 많은 여자다.



나해리 cast 박아인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녀, 나이 32세, 구성호텔의 마케팅 본부장으로 일하는 중이다. 오만 방자하고 세상에 무서울 것도 거칠 것도 없지만 사실은 백치미를 감추지 못하는 허당녀다.


김우재 cast 송원석

낙원여인숙 3호실 투숙객, 나이 33세, 구성호텔 회장의 손녀 나해리와 연인 사이인 프로 골프 선수.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알고 보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상남자다.



최거복 cast 주현

낙원여인숙 1호실 투숙객, 나이 75세, 복막례 여사의 첫사랑으로 그가 어디서 왔는지, 직업이 무엇인지,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모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MBC 드라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도심 속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인생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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