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2일 연속 3%이하로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하루 속히 치료약과 백신이 개발되길 바라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합니다.
어떻게 하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내 몸을 지킬 수 있을까요?
그것은 면역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을 향샹시켜 주는 음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인삼은 여러 차례 과학적으로 입증된 식품입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강화 시켜 주는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삼
홍삼은 인삼을 쪄서 만듭니다. 홍삼을 장기간 복용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1달 이상 고생했습니다.
홍삼을 계속 복용하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거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200g 정도의 요거트를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을 위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과 황 함유 화합물은 미생물속의 DNA, RNA 및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여 면역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마늘은 섭취하면 감기와 독감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소고기
아연은 백혈구 생산과 관련해 중요한 영양소로 고기에는 면역력을 돋우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아연은 채식을 주로 하는 분들이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인데요.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소고기를 섭취해서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당근/고구마
피부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는 바이러스나 세균 침투를 막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는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데, 당근, 고구마, 생선,간유 등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보리/귀리
베타 글루칸 성분은 항균 기능과 노화 방지 기능을 가진 섬유질로 보리와 귀리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베타 글루칸 성분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고, 치료, 회복, 항생 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버섯
버섯에는 백혈구 생산을 증진시키고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버섯은 바이러스 감염에 강력하게 대응하는 힘을 주어 면역력을 높여 줌으로 면역 시스템 체계 강화에 좋습니다.
◆조개
시토카인은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단백질입니다.
셀렌은 백혈구가 시토카인을 생성하도록 도와주는 물질로 굴,가재, 게 등 조개나 갑각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