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화재폭발 사고로 37명이 사망하고 재해자 수는 49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올해에도 최근에 발생한 이천 냉동창고 화재를 비롯해서 각 지역에서 화재·폭발로 대형 인명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화재폭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하여 50인 미만 사업장에 재해 예방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지원 내용을 보면 2020년 7월 29일 이후부터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건설·제조업 공장의 화재폭발 예방을 위하여 정부지원금을 3,000만원까지 지원해주고, 구매비용 비율은 100%까지 확대하여 지원합니다.
정부는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의 화재폭발을 예방하고자 인화성 액체 또는 인화성 가스를 취급하는 중소규모 사업장에 화재예방 관련 설비를 100% 지원합니다.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지원대상 설비는 유증기 급배기 환기팬을 비롯 자주 발생하는 화재의 주 원인이 되는 용접작업 시 갖추어야 할 불연포, 복합가스농도 측정기 등 아래와 같은 설비입니다.
정부에서는 건설업종에서 발생하는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 하기 위하여 중소건설기업 본사(건설현장)에 화재예방 설비를 100%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설비는 유중기 급배기환기팬 및 후랙시블덕트, 비상대피유도선(등), 임시소방시설(소화기) 등 아래와 같은 설비 비용을 지원해 줍니다.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대형 화재폭발 사고를 보면서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사고를 당한 유가족은 물론이고 업체도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업체도 화재폭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사업장 관리와 관련 설비를 구축하는 것이 화재폭발을 예방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일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제조업, 건설업 화재폭발 예방설비국가보조금을 70%에서 100%까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한도금액도 2,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제조/건설 기업이라면 지금 바로 화재폭발 예방설비 정부지원 보조금을 신청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