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서 이제는 탐정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민간조사원'으로 활동하던 사람들이 탐정이란 명칭을 명함에 새길 수도 있고 '탐정사무소' 개업도 가능해졌습니다.
탐정사무소에서 합법적으로 가능한 일은 가출한 아동·청소년 및 실종자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고, 전부터 가능했던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공개된 정보의 대리 수집, 도난·분실·은닉 자산의 소재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국가 공인 탐정 제도가 없기 때문에 현재 취득 가능한 탐정 관련 자격증은 모두 민간 자격증입니다. 선진국에서는 많은 나라가 탐정을 합법적인 직업으로 인정하고 있는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5개국 중 우리나라만 탐정제도를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탐정관련 자격증이 없어도 누구든 탐정사무소 개업이 가능해저 기존의 흥신소나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탐정사무소로 간판을 바꿔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과 음성적인 불법 사실조사 활동에 따른 폐해를 없애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인탐정 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입니다.
◆PIA민간조사사 자격증 캠페인
21세기 유망 전문직으로 각광받고 있는 민간조사사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증가하고 있는 충동범죄와 같은 중범죄에 다양화, 지능화, 광폭화를 방지하고 실생활에 일어나는 각종 민·형사상 사건,사고에 대해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현행 법률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자료 수집, 사실 확인 등 민간조사 업무를 진행하는 전문가입니다.
자격 시험은 각 과목별 100점 만점, 과락 40점, 평균 60점 이상이면 전원이 합격되는 절대평가로 치러집니다. 시험과목, 시험일정 등은 상담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격증 취득이 용이한 분들(만 18세 이상(남.여)
▷군, 경찰 전.현직 수사 조사 경력자 및 관련 업무 종사자
▷신용정보, 로펌, NGO 단체, 법무, 세무, 부동산 및 기업체 감사 & 조사팀 경력자
▷대학 관련학과(경호학과, 경찰행적학과 등) 학문을 연구하는 학생 및 교수 등
▷대기업 및 일반 기업체 관련 분야 취업요원 또는 일반 행정요원
▷민간조사, 경호 관련 장비 교육시설 사업자 및 관련업무 종사경력자
▷기타 민간조사 업무에 관심이 있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