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초저금리시대 어디에다 돈을 맡겨야 이자를 조금이나마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은행 1년만기 금리를 보면 2~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 안전하게 목돈을 굴리려면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 적금을 이용하시면 되겠고 수익성을 따진다며 시중은행보다는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등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제2금융권을 이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예금 보장한도를 잘 알아보시고 돈을 맡기시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이번에 경남은행에서는 경남의 둘레길을 걸으면서 심신 건강과 우대금리 함께 챙길 수 있는 최고 연 4.15% 둘레길적금을 출시했습니다. '둘레길적금'은 경남 둘레길 앱과 연계한 컨버전스(Convergence)형으로 재테크와 웰빙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리라 기대가 되는군요.
■ 둘레길적금 특징
- 저축기간과 둘레길 탐방거리에 따라 우대이율 적용
- 탐방거리는 경남 둘레길 앱(APP)이 자동 측정해 기록
-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으로 신규 가입하면 우대금리 0.1%p 추가 지급
■ 적금기간별 적용금리
둘레길적금은 저축기간과 둘레길 탐방거리
(신규일로부터 만기일 2개월 전까지
탐방한 거리)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지급됩니다.
1년제 이상 또는 2년제 이상 가입한 후 경남 둘레길 앱(APP)이 소개하는 탐방코스를
10㎞ 이상을 걸으면 0.1%p
20㎞ 이상 걸으면 0.2%p 우대금리 적용.
3년제 이상
탐방코스 30km 이상 0.2%p
50km 이상은 0.4%p 우대금리 적용
탐방거리는 경남은행이 지난 7월 개발ㆍ보급한 경남 둘레길 앱이 자동 측정해
기록
둘레길적금 기본이율
1년제 이상 : 3.15%
2년제 이상: 3.45%
3년제 이상 각각 :3.65%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최고 연 4.1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가입 대상 및 월 최소 저축금액
가입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1년 이상 3년 이내 월 단위로 월 5만원 이상 저축이 가능합니다.
둘레길적금은 금융기관 최초로 경남은행이
개발해서 보급한 경남 둘레길 앱과 연계한 금융상품이며 지역의 대표적인 힐링
여행상품인 둘레길을 걸으면서 심신 건강과 우대금리 혜택을 함께 챙길수 있다고 합니다.
경남은행이 일반에 보급 중인 경남 둘레길 앱은 경남 전 지역의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는 54개 둘레길 관련 정보를 지역ㆍ거리ㆍ난이도ㆍ테마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 경남 둘레길 앱은 ‘다람이’라는 기능이 있어 걷기ㆍ자전거타기 등을 하면서 운동시간ㆍ이동거리ㆍ소모 칼로리 등의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안드로이드마켓(Android Market)이나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 경남은행 : http://www.knbank.co.kr/ 고객센터 전화 : 1600-8585
이상으로 경남은행에서 출시한 둘레길적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절세상품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2. 분산투자를 해야 합니다.
3. 종잣돈을 위한 종잣돈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4. 경기순환을 이해해야 합니다.
5. 여유자금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힌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 눈을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눈을 한 움꿈 꾹꾹 쥐어서 눈 위에 놓고 살살 굴리면 눈덩이가 커지는데요. 한참 동안은 눈을 굴려도 별로 커지지가 않지만 크기가 어느 정도에 이르면 몇번만 굴려도 금방 사람만 한 커다란 눈 덩어리로 변합니다. 돈 모으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종잣돈을 만들기가 어렵지 목돈은 한번 굴리면 그만큼 비례해서 커지는 것이 눈사람 만드는 방법과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아무리 이론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리치클래스에서는 종잣돈 1억만들기 무료상담과 무료로 재무설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는 분들은 노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