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든 싱어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그만 린(Lyn)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모든 노래가 그렇듯이 자꾸 듣다보니 좋아져서 이제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 가사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
오늘 여기저기 TV채널을 돌리다 가수 박재란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를 보았습니다. 거의 잊고 살았던 이름인데 반갑기도 하고 해서 60, 70년대 명성을 날렸던 가수인지라 근황이 궁금하여 인터넷 구글링을 통해서 요즘 근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조 꾀꼬리 가수로 불렸던 박재란은 1938년(80세) 서울에서 출생한 했다. 1957년 가수로 정식 데뷔해 "뜰 아래 귀뚜라미", "러키 모닝", "코스모스 사랑",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산 너머 남촌에는", "창살 없는 감옥" 등 많은 히트곡을 꾸준하게 발표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번안곡 "진주 조개잡이"는 60, 70년대 여름 애창 노래 가운데 손꼽히는 인기 애창곡이었다. ◆꼴찌면 어때서 - 박재란(80세) 신곡 ◆산 넘어 남촌에는 ◆창살없는..
-- 가사 --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 했었지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 가고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 속에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빛바랜 사진만 남..
JTBC 프로그램 중 히든 싱어를 보면서 정말 어쩌면 저렇게도 목소리가 똑같을까 하는 생각에 탄성이 저절로 나오며 소름이 돋습니다. 오늘은 린(Lyn) 도플 싱어 중 남성 출연자 최우성 씨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R&B의 여제, OST의 여왕이라 불리는 린(Lyn)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카카오 TV에서 방송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린x안민희x최우성] 풋풋한 감성으로 재탄생 ▶ [린x안민희x최우성] 모두가 경악한 세 도플싱어의 '실화'♬ ▶ [남자 린] 美쳤다! 성별을 뛰어넘은 최우성의 'My Destiny'♬ ▶ [초밥집 린] 강력한 우승 후보! 안민희 '시간을 거슬러'♬ 린(Lyn) - 실화 떨리는 입술을 오므려, 다가올 이별을 참아도 이미 내게..
1871년 조선 말기 신미양요 때 종의 신분으로 어머니가 사망 직전 도망가지 않으면 죽는다는 어머니 말에 따라 도주하여 우여곡절 끝에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미국 군함에 승선한다. 미국에 도착한 어린 소년은 장성하여 미 해병대 장교 신분으로 조선에 돌아온다. 자신을 버린 조국에 주둔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그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시청률 10%대를 이어가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미스터 선샤인 OST Part 5] Good Day(좋은 날) - 멜로망스(MeloMance) ◆Good Day (좋은 날) 가사 조용한 바람 그대 생각 하나 내게 물어옵니다 그렇게 그댄 어느새 내 맘에 조용히 내려왔죠 깊은 잠일까 꿈을 꾸고 있나 모든 세상이 그대죠 떨어지는 불빛 그마저 아프던 이유를 그댄 아..
병원장의 죽음으로 원장 공석이 된 상국대학병원에 대기업 출신 전문 경영인이 사장으로 부임합니다. 병원을 마치 기업처럼 최고의 수익을 내기 위해 몰두하고 있는 사장! 생명을 살리는 의사들! 돈의 유혹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며, 출세를 위한 일부 의사들의 민낯이 드러나는 드라마 라이프! 어떻게 전개될지 다음 회를 기다리게 됩니다. 최근 JTBC에서 오후 11시시에 방영하고 있는 월화드라마 라이프(Life)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률이 높다고 합니다. 전국 기준 40대 여성이 6.7%, 수도권 기준 40대 여성은 8.0%까지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병원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여러편 있었습니다. 역대 병원 드라마 시청률을 살펴보면 종합병원(..
안녕하세요? KBS 2TV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황금빛 내 인생"은 2017년 9월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회를 거듭할수록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총 50부작으로 지난 12월 3일 AGB 전국 시청률 38.8%를 기록했습니다. 취준생으로 힘들게 대기업 비정규직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지만 낙하산에 밀려 정규직 문턱에서 좌절하게 된다.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잡았지만 엄마의 거짓으로 친딸이 아님이 밝혀진다. 결국 서지안(신혜선)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마저 마음대로 되지 않고 어촌 노인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막장드라마의 필수 요소 출생의 비밀 그것도 황당한 친딸 바꿔치기, 현실성 없는 재벌가..
Every night in my dreams 매일 밤 꿈속에서I see you, I feel you,그대를 보고, 그대를 느껴요That is how I know you go on그렇게 난 그대가 내 곁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Fa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저 멀리 우리사이의 먼 거리를 가로 질러와서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그대가 곁에 있음을 보여 주었어요Near, far, wherever you are가까이에 있든, 멀리 있든, 그 어느 곳에 있든지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마음이 늘 그대로임을 난 믿어요Once more, you open the door다시한번만 더 문을 열어주세요..